[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제56회 백상예술대상이 오늘(5일) 오후 4시 50분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또한 생방송 직후인 당일(5일) 저녁 8시와 다음 날인 6일 토요일 오전 11시에 JTBC4에서 재방송된다.

백상예술대상은 TV·영화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으로,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경기도 일산 킨텍스 7홀에서 무관중으로 치러진다.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진행을 맡고 김혜자, 정우성, 염정아를 비롯해 김수현, 고수, 임시완, 김유정 등이 무대에 올라 1년간 활약을 보인 사람들에게 축하의 트로피를 건넨다.

레드카펫과 수상자 백스테이지 인터뷰는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에서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다.


   
▲ 사진=제56회 백상예술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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