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오는 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건축도시공간연구소와 함께 우리나라 건축문화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대한민국 건축문화, 지금 어디에 있는가'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문화예술계 다방면의 저명인사들이 패널로 참여해 열린 토론회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는 '2014 신진건축사 대상'의 시상식 및 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