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 여야 지도부가 6일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65주년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호국 영령의 넋을 기렸다.

이날 현충일 추념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정의당 심상정 대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추념식은 중국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우한폐렴)의 대규모 집단감염 추세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가라앉지 않고 있어 작년보다 참석인원을 축소해 300여 명만 초대했다.

   
▲ 여야 지도부, 현충일 추념식 참석 '호국 영령' 넋 기려./사진=미디어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