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00만원 재산피해…부직포 등 재료 불에 타
   
▲ 한 건물 화재 현장.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 사진=연합뉴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대구 달성군 화원읍 마스크 재료 보관창고에서 6일 오후 7시 30분 불이 시작돼 8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마스크 재료인 부직포 등 9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차 51대, 소방관 160여명이 출동해 대대적인 진화 활동을 벌였으나, 부직포가 불에 잘타는 재질인 탓에 완전히 불이 꺼지기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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