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서울 장교동 사옥에서 여의도 전경련회관으로 사옥을 이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옥 이전은 장교동 한화그룹 본사의 리모델링으로 인한 공간 문제로 센터원 빌딩에 입주해 있던 플랜트사업본부 일부를 포함한 1300여명의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이게됐다고 설명했다.

한화건설은 전경련회관 8~16층을 사용한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