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다음달 3~17일 신개념 렌즈 스타일 카메라 큐엑스(QX) 시리즈의 2014년 신규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QX 커플 출사단’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20커플로 선발된 인원들은 2014년 신규 모델인 QX1L·QX30와 셀카 모노포드의 체험과 함께 스포츠 경기장·동물원·도심거리·등산 등 4가지 테마에 맞춰 자유롭게 출사 데이트를 즐기게 된다. 이와 더불어 출사 지원·할인 구매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 소니코리아는 다음달 3~17일까지 신개념 렌즈 스타일 카메라 큐엑스(QX) 시리즈의 2014년 신규 모델 ‘QX1L’과 ‘QX30’을 체험할 수 있는 ‘QX 커플 출사단’을 모집한다./사진=소니 제공

소니코리아는 QX 커플 출사단 활동 종료 후 우수 활동자에게 QX1L·QX30·QX10 핑크색 버전 등을 부상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QX 커플 출사단은 자신의 연인 또는 배우자와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은 개인 블로그 운영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공식 블로그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한 뒤 작성하여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QX1L과 QX30은 지난해 첫 출시한 신개념 렌즈 스타일 카메라 QX 시리즈의 라인업 확장 제품으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원터치 공유(NFC)와 와이파이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에 바로 저장하고 SNS 등에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QX1L은 ‘QX1’과 ‘표준줌렌즈(SELP1650)’가 결합된 형태로 DSLR이나 미러리스 카메라와 같이 렌즈를 교환할 수 있다. 이에 사용자는 광각부터 망원까지 50여종의 소니 렌즈를 QX1에 결합해 사용할 수 있다.

QX30은 최대 30배의 강력한 광학 줌을 지원해 멀리 떨어져있는 피사체를 화소나 해상도의 손실 없이 정교하고 선명한 이미지로 촬영할 수 있으며 24mm의 초광각의 프리미엄 G 렌즈를 탑재해 넓은 풍경의 자연 환경도 시원한 화각으로 담을 수 있다. [미디어펜=류슬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