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사옥 근무 협력사 직원 양성 판정
1차 방역조치 시행…필수 근무자 제외 구성원 전원 재택
   
▲ SK브로드밴드 CI.


[미디어펜=권가림 기자] SK브로드밴드 협력사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서울 동작 사옥이 폐쇄 조치에 들어갔다. 

8일 SK브로드밴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0분 동작사옥에서 근무하는 협력사 구성원이 코로나19 1차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통보받았다. 

이에 SK브로드밴드는 이날 새벽 동작 사옥을 즉시 폐쇄하고 1차 방역조치를 시행했다. 

회사는 필수 근무자를 제외한 구성원 전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정상 업무 복귀는 향후 상황에 따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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