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저작물 활용기업 지원사업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정보원과 손을 잡고, 민간 기업이 공공저작물을 활용해 새로운 사업화 모델을 개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문체부는 '2020년 공공저작물 활용기업 사업화 지원 공모'에는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 중소기업 등 공공저작물을 활용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참가 희망자는 8일부터 오는 7월 7일까지 제품개발, 디자인, 웹·응용프로그램 서비스,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음원, 영상 등 다양한 서비스 유형의 사업을 정해, 전자우편(open@kcisa.kr)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관련 양식과 공고문은 공공누리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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