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포스터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공공데이터를 융합한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제8회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에는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 중소기업, 창의적인 아이디어 보유자 등 문화데이터를 활용하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7인 이하 팀으로도 참여 가능하다.

오는 7월 31일까지 응용프로그램(앱)·웹 서비스, 디자인, 제품제작, 3D 인쇄, 시나리오·출판, 영상·사진, 음원 등 다양한 유형의 아이디어를 담은 신청서를 경진대회 누리집(www.culture.go.kr/contest)에 제출하면 된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주관하고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도서관,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원,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저작권위원회, 영화진흥위원회 등 문체부 주요 소속기관과 공공기관,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등 유관기관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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