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하나금융투자가 대전 둔산WM센터 등 7곳에 복합점포를 신규 개설했다고 9일 발표했다.

   
▲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사진 가장 왼쪽) 등 참석자들이 지난 8일 대전 둔산WM센터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테이프를 자르고 있는 모습 /사진=하나금융투자


금융 소비자들은 복합점포를 이용하면 하나은행과 하나금융투자 지점을 따로 방문하지 않고도 한 공간에서 은행 및 금융투자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복합점포로 탈바꿈한 지점은 둔산WM센터 외에 서울 광장동·노원·도곡·훼미리지점, 인천지점, 포항지점 등이다. 이들 점포는 복합점포 개설을 기념해 금리 연 2.5%의 특판 우대상품을 3개월간 판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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