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빌리프는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을 점보사이즈로 한정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제품(50ml·3만9000원) 대비 용량은 두 배 늘어난 반면 가격은 6만3000원으로 저렴하게 출시됐다.

이번 점보사이즈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제품의 콘셉트를 깜찍하게 표현한 '보습 폭탄' 장식이 달린 '보습 폭탄 스패출러'(제품을 위생적으로 떠서 사용할 수 있는 도구)를 기프트 박스에 함께 담아 증정한다.

가을 시즌을 맞아 대용량 출시를 요청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이번 점보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은 지난 2010년 브랜드 론칭 당시 첫 출시돼 현재까지 80만개 이상을 판매된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강력한 보습 효과를 가진 컴프리 리프 및 모이스춰 허브 포뮬라를 함유해 영국의 임상 실험 기관에서 26시간 동안 촉촉함을 유지하는 보습 지속력을 입증 받았다.

 

또한 광물유 및 합성향, 합성 유기색소, 합성 방부제, 동물 유래 성분 등을 배제해 예민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