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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천연기념물 소개용 점자감각책 제작에 참여할 목소리 기부자 '빛을 만드는 사람들' 50명을 오는 11~24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빛을 만드는 사람들 프로젝트는 시각장애인에게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물의 이야기를 동요와 민요를 곁들여 설명해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응모 희망자는 문화재청과 문화재연구소 누리집에 게시된 스토리텔링 예시를 녹음한 음성파일과 참가신청서를 전자우편(fleshsoul@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목소리는 입체형 멀티미디어 점자감각책과 모바일 소리책에 삽입돼 취약계층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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