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가 광역시를 중심으로 국내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바이오인식 전문 기업인 슈프리마는 13일 부산을 시작으로 12월 대전 등 국내 광역시 중심으로 지방 순회 세미나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의 비즈니스 리뷰와 2015년 전망과 계획발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다양한 산업에 걸쳐 개발된 고객 성공 사례들을 공유함으로써 파트너 및 대리점들로 하여금 더욱 다각적인 비즈니스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최신 버전의 슈프리마 제품 포트폴리오와 함께 향후 출시될 제품 그리고 개발 중인 신기술에 대한 로드맵이 발표될 예정이어서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부산 행사는 부산 한국철도공사 KORAIL 역사에 위치한 회의실(201호)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행사 참석을 위한 사전 등록 및 자세한 정보는 행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슈프리마는 이번 로드쇼를 시작으로 향후 전국에 걸쳐 교육, 트레이닝, 고객 행사 등을 확대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 [미디어펜=이미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