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접 접촉자 20여명 검체 검사 의뢰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대구지역 중학교 3학년 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12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대구 북구 소재 모 중학교에 다니는 3학년 학생 1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아 당국이 대응에 나섰다.

학교 측은 등교한 학생들을 귀가시키고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시와 보건 당국은 이 학생과 밀접 접촉자를 20여 명으로 파악하고 검체 검사를 의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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