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옹성우가 제주도의 빼어난 풍광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옹성우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올리면서 "수에게 자연광이 필요해"라는 멘트를 덧붙여 놓았다.

옹성우는 제주도의 바다와 구름낀 하늘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들고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캐주얼한 차림의 옹성우는 제주도의 절경과 어우러져 분위기 있는 남자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 사진=옹성우 인스타그램


지난 4월 종영한 JTBC '트래블러 아르헨티나'에서 옹성우는 사진 촬영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보여준 바 있다.

현재 옹성우는 제주도에 머물면서 JTBC 새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를 촬영하고 있다. '경우의 수'에서 그는 주인공 이수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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