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
   
▲ 사진=미디어펜

한국은행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와 관련된 법적 이슈와 법률 제·개정에 필요한 사항을 검토하기 위해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법률자문단을 출범했다고 15일 밝혔다.

IT·금융 분야의 외부 법률전문가와 한은 법규제도실장 등 총 4명으로 구성된 CBDC 법률자문단은 올해 하반기 중 실시할 외부연구용역의 주제 선정과 결과물에 대한 평가 등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운영기간은 내년 5월까지 운영하되 지속 여부는 추후 검토할 계획이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