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29층 12개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1084가구 규모
   
▲ 당진 수청2지구 '호반써밋 시그니처' 조감도./사진=호반건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호반건설은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 수청2지구 RH-1블록에 ‘호반써밋 시그니처’를 오는 7월 초 분양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호반써밋 시그니처’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2개 동으로 총 1084가구이며 전용 84㎡ 단일면적으로만 구성됐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847가구 △84㎡B 189가구 △84㎡C 48가구다.

‘호반써밋 시그니처’는 당진시청이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다. 당진교육지원청, 대전지방법원, 충남당진경찰서 등의 공공기관과 롯데마트, 당진국민체육센터, 당진문예의전당, 당진시립중앙도서관 등의 쇼핑, 문화, 교육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교통 여건도 양호하다. 당진버스터미널이 3km 내로 가깝고, 인접한 동부로와 남부로, 32번 국도,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당진 시내뿐만 아니라 천안과 아산, 평택 등으로도 이동이 가능하다.

또 인근에는 현대제철, 석문국가산업단지, 송산일반산업단지, 아산국가산업단지, 서산오토밸리, 서산테크노밸리, 서산인더스밸리 등이 위치해 직주근접 단지로 평가 받는다.

호반건설 분양관계자는 “당진시청 주변으로 개발이 이어지고 주거지와 상권이 확대되면서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호반써밋 시그니처는 그 중심 입지에 위치하고, 호반써밋의 상품 차별화가 적용돼 지역의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