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태백 함백산 1100m 자리잡아…시원한 바람과 탁 트인 전망 특징
[미디어펜=홍샛별 기자]부영그룹은 낮 최고기온 30℃를 웃도는 무더위가 본격화됨에 따라 오투리조트 야외 바비큐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야외 바비큐장 모습 /사진=부영그룹


강원도 태백 함백산 1100m 청정 고원에 자리잡은 오투리조트 바비큐장은 시원한 바람과 탁 트인 전망을 보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바비큐장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이용 요금 5만원에 6인용 테이블과 그릴 셋트(그릴, 숯, 석쇠, 가위, 집게, 목장갑)가 제공된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로 야외 외식장소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면서 야외 바비큐장이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인기를 반영하듯 최근에는 ‘2020 태백산배 강원도 유소년클럽 축구대회’ 출정식을 위해 태백을 방문한 KBS2 날아라 슛돌이 팀이 오투리조트에서 바비큐와 식사를 즐기는 장면이 방영되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오투리조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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