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필드의 여신'으로 불리는 프로골퍼 유현주가 필드를 벗어난 일상에서도 걸어다니는 모델 포스를 과시했다.

유현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유롭게 필드 밖 일상을 즐기는 사진과 동영상을 올렸다. 어깨가 드러나는 검정색 민소매 티셔츠에 스키니진을 입은 유현주는 우월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시선을 사로잡는다.

   
▲ 사진=유현주 인스타그램


유현주는 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있는데, 혹시 오해(?)를 살까봐 "반지 커플링 아니에요. 나혼자다링"이라고 친절한 설명까지 덧붙여 놓았다.

프로골퍼 유현주는 균형잡힌 탄탄한 몸매와 미모로 골프웨어 모델로도 활약 중이다. 대회에 출전할 때마다 성적과 관계없이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주 열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S-OIL 챔피언십에서는 대회가 악천후로 1라운드까지만 진행된 가운데 유현주는 공동 100위(1오버파)에 머물렀다. 유현주는 이번주(18일~21일) 열리는 KLPGA 투어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대회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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