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문화유산보호 유공자 포상 [사진=문화재청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문화재청은 '2020년도 문화유산보호 유공자 포상' 후보자 추천서를 16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문화재청은 문화유산의 보존·연구·활용 분야에 뛰어난 공적을 세운 개인과 단체를 포상할 예정이다.

9월부터 전문가 심사와 후보자 경력 조회 및 검증을 거쳐 문화훈장과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대상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제출할 추천서와 정부포상 동의서는 문화재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선정된 유공자 시상식은 12월 8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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