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27층 5개동 전용면적 59~108㎡ 아파트 총 665가구 규모
   
▲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 투시도./사진=이테크건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이테크건설이 오는 7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에서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아시아신탁이 시행하고 이테크건설이 시공하는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는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 377-1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27층 5개동, 전용면적 59~108㎡ 총 66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인천 도심을 연결하는 인천 지하철 2호선 주안역과 시민공원역과 가깝다. 주안역에서는 1호선 환승을 통해 서울 곳곳으로의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이 가까워 교외 이동도 가능하다.

이어 단지 인근에 GTX-B 노선 인천시청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노선이 완공(2025년 예정)되면 수도권 외곽과 서울 도심이 30분대에 이어진다. 게다가 인천 원도심 재생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주안 2∙4동 재개발촉진구역이 단지와 가까워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되고 있다.

또 주변에는 CGV, 인천사랑병원 등 중심상업지 편의시설과 시민공원역 복합쇼핑몰(예정)이 자리하고 있다. 도화초, 석암초, 인천고 등 여러 학교가 단지 1km 반경 내에 자리하고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는 순위 자격 및 대출에 제한이 없는 데다, 분양 후 6개월이면 전매가 가능하다. 오는 8월 수도권 대부분 지역과 지방광역시의 아파트 전매제한 규제를 앞두고 분양하는 비규제 단지로 풍부한 투자 수요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분양 관계자는 "해당 단지는 서울 및 수도권 곳곳으로의 이동 편의성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또 안전한 교육 환경도 갖추고 있어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꾸준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1547-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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