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에이지 IP 활용 모바일 턴제 MMORPG
18일 오전 11시 정식 출시
   
▲ 넷마블이 '스톤에이지 월드' 정식 출시 하루 전인 17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사진=넷마블 제공


[미디어펜=권가림 기자] 넷마블이 17일 모바일 턴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스톤에이지 월드’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정식 출시는 오는 18일 오전 11시다. 전 세계 172개국에 출시한다.

스톤에이지 월드는 넷마블 자체 지적재산권(IP)인 PC 온라인게임 ‘스톤에이지’의 다양한 펫들과 콘텐츠를 모바일 턴제 MMORPG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이 게임은 캐쥬얼한 3차원(3D) 그래픽으로 석기 시대 생활, 다양한 펫 등 원작의 감성을 담아냈다. 이용자들은 조련사가 돼 250마리가 넘는 매력적인 펫을 포획하고 수집해 길들일 수 있다.

석기 시대를 탐험하며 다양한 전투와 퀘스트도 즐길 수 있다. 결혼과 부족 시스템 등 다른 이용자들과의 교감을 통해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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