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와의 제휴 통해 기능성 높인 '하이브리드 페가수스20 스니커즈' 제작
   
▲ CJ ENM 오쇼핑부문이 자사 스포츠 브랜드 장 미쉘 바스키아가 휠라와 함께 '하이브리드 페가수스20 스니커즈'를 오는 20일 출시한다./사진=CJ ENM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CJ ENM 오쇼핑부문은 자사 스포츠 브랜드 장 미쉘 바스키아가 휠라와 함께 '하이브리드 페가수스20 스니커즈'를 오는 20일 출시한다고 18일 전했다. 

장 미쉘 바스키아는 그동안 골프 스포츠웨어 제품군을 주로 선보였다. 최근 신발이 패션 전체적인 분위기를 완성하는 수단으로 부각되고, 고객 니즈가 의류에서 신발로까지 확장됨에 따라 신발 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독특하고 감각적인 장 미쉘 바스키아의 디자인을 입힌 신발이라 패션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담백한 모노톤 색상 위에 바스키아, 휠라 시그니처 로고로 포인트 디자인을 완성했다.

오는 20일 밤 12시에 홈쇼핑 인기 패션 프로그램 'HIT THE STYLE(힛 더 스타일)' 방송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인기 쇼호스트 임세영, 이민웅이 출연해서 패션 완성템 스니커즈 활용 꿀팁을 소개한다. 

CJ ENM 오쇼핑부문 패션스포츠팀 관계자는 "개성을 표현하고 패션 스타일을 완성하는 수단으로 스니커즈에 대한 고객 관심이 높다"라며 "장 미쉘 바스키아는 휠라와 협업을통해 브랜드 가치와 시너지를 높이고, FW 시즌에 기능성과 패션성을 두루 갖춘 신발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 미쉘 바스키아는 CJ ENM 오쇼핑부문이 미국의 유명 아티스트 장 미쉘 바스키아의 재단과 단독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2016년 10월 출시한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이다. 홍승완 디자이너가 2017년 말부터 장 미쉘  바스키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로 참여하고 있으며, 브랜드 모델로는 원빈과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제시카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지이수가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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