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국립무형유산원 무형유산 교육 사업 안내 [사진=국립문형유산원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국립무형유산원은 '무형문화재 신규 이수자 입문 과정'을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사이버 동영상 강의로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키로 했다.

교육내용은 '무형유산의 이해와 가치', '무형문화재 이수자의 위치와 역할', '무형유산 콘텐츠를 활용한 전승 교육 활동 우수사례', '무형유산 현장과 전승 활동의 흐름'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양진성 임실 필봉농악 보유자, 이생강 대금산조 보유자 등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와의 대담 영상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상세한 내용은 문화재청 누리집과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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