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박신혜(30)가 연인 최태준(29)과 여전한 애정전선을 뽐냈다.

배우 박신혜는 2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살아있다'(감독 조일형) 라운드 인터뷰에서 최태준과 관련한 질문을 받았다.

박신혜는 "이런 이야기가 사실 좀 어렵다. 공개 연애를 원해서 하게 된 것은 아니지만 이왕 그렇게 됐으니"라며 "(최태준과) 잘 만나고 있다"고 답했다.

2017년 연말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온 박신혜와 최태준은 2018년 교제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당시 소속사 측은 "평소 친한 동료였던 두 사람이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이로 지내고 있다"며 응원을 당부했다.

박신혜는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살아있다'로 관객들과 만난다.


   
▲ 사진=마리끌레르, 최태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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