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2시 현재 댓글 800여개

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30일 최다댓글뉴스는 서울신문의 "김남수 옹, 침·뜸 시술 계속할 것"이 차지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00730040203378&p=seoul)


이 기사는 "'침·뜸의 대가' 구당 김남수(95)옹은 헌법재판소가 29일 내린 무면허 의료행위 금지 결정에도 개의치 않고 침·뜸 시술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무면허라는 이유로 감옥에 보낸다면 갈 각오가 돼 있다. 감옥에 가서도 침·뜸으로 환자들을 치료하겠다"며 결연한 의지를 내비쳤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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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최다댓글뉴스인 서울신문의 "김남수 옹, 침·뜸 시술 계속할 것"


미령님은 "병X들 많네.김남수 옹 보고 대학에 가서 배우라고 그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 소리냐 니들 그 머리로 이해시켜 주자면 김남수 옹은 침, 뜸의 새로운 길을 개척한 분이시다. 서양의술은 처음부터 존재했었겠냐 처음부터 다 대학 나오고 자격증 따서 했겠냐고... 무조건 지금의 규칙에 맞춰야 한다는 그 사고부터 고쳐라. 규칙은 이제껏 사람들이 만들어 온 것일 뿐이고, 새로 규칙을 만들면 그 뿐이다. 그걸 절대적으로 생각하지 말라는 거다"라고 말했다.


반면, 이동규님은 "김남수가 인술을 베푸느니 말도 안되는 소리 하는데그사람 벤츠 타고 다닙니다. 재산이 얼마나 많은지 알고 하는 말인가요 서민들 등쳐서 5만원씩 받고 침놔서 번 돈입니다. 어디다가 감히 인술이라는 말을 붙이는겁니까. 봉사활동이 말이 봉사지 그거 실습시키려고 하는겁니다. 제발 정신들 차리세요"라고 말했다.


saro81님은 "도대체 어떻게 위헌이 5명이나 나온걸까경제성과 접근성 침해 김남수는 5만원 받고 한의원에서는 건강보험 적용으로 5, 6000원 65세이상은 1500원에 침, 뜸치료를 받을 수 있다. 도대체 뭐가 더 경제적인가. 2010년 현재 무려 2만명의 한의사들이 진료하고 있다. 건물마다 한의원 없는데를 찾기가 힘든데 무슨 접근성이 떨어진단 말인가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