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2PM 출신 배우 옥택연이 열애 중이다.

소속사 51k 관계자는 23일 "옥택연이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잘 만나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하며 "사생활 관련 내용이고 상대방이 비연예인인 만큼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엑스포츠뉴스는 옥택연의 열애설을 제기한 바 있다. 최근 옥택연이 여자친구와 강원도 평창의 한 목장을 찾아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전해지기도 했다.


   
▲ 사진=51k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한 옥택연은 드라마 '드림하이', '참 좋은 시절' '구해줘'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지난 3월 종영한 MBC '더 게임: 0시를 향하여'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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