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까지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에서 진행
   
▲ 동화면세점 대한민국 동행세일./사진=동화면세점

[미디어펜=이다빈 기자]동화면세점은 코로나19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24일부터 7월 12일까지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당초 26일로 계획됐던 이벤트를 이틀 앞서 시작하는 것이다.

동화면세점은 지난 4일부터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최대 50% 재고 면세품 할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 이벤트 기간에는 할인 혜택이 더 늘어난다. 기존 할인 외에 △17만원 이상 구매시 5% △30만원 이상 구매시 10% △70만원 이상 구매시 15%의 추가 할인쿠폰을 증정하고 10만원 이상 구매 시 택배 배송비가 면제된다.

동화면세점은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프라다, 불가리, 펜디, 스와로브스키, 코치, 투미, 훌라, 발리, 비비안웨스트우드, 에뜨로, 레스포삭, 캘빈클라인, 레이반, 오클리 등 22개 브랜드의 가죽제품류와 쥬얼리, 선글라스 등 패션상품 604종류 2만여개를 전시 판매 중이다.

동화면세점 관계자는 “최신 유행 트렌드를 반영해 레이방, 오클리, 프라다, 캘빈클라인 선글래스의 경우 조기 품절에 대비해 추가로 재고를 확보했다”며 “고객 편의를 위해 업계 최초로 고객 주문 후 3일 배송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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