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나영이 유튜브 수익 1억 3000만원을 기부한 사연을 전했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특집으로 꾸며져 박진희, 김나영, 지상렬, 세븐틴 호시가 출연한다.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 TV'를 운영 중인 김나영은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유튜브 시작하고 수익을 공개했다. 그때마다 기부해서 지금까지 1억 3천 정도 된다"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 사진=MBC '라디오스타'


'입어만 볼게요' 코너 속 숨겨진 고충도 공개됐다. '입어만 볼게요'는 여러 패션 브랜드를 찾아가 입어만 보는 콘텐츠로, 시청자들에게 대리 만족을 선사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나영이 진짜 옷을 입어만 보는 것인지 의문점이 제기된 가운데, 과연 그가 어떤 답변을 내놓았는지 주목된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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