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 24층 아파트 84㎡ 92가구·오피스텔 84㎡ 74실
   
▲ 빌리브 파크뷰 투시도./사진=신세계건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신세계건설은 내달 대구 달서구 두류동 474-5번지에 짓는 ‘빌리브 파크뷰’의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지하 4층~지상 25층, 2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84㎡ 92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84㎡ 74실로 구성된다.

대구지하철 2호선 두류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달구벌대로, 두류공원로 등도 인접했다.

신흥초, 경운중, 달성고 등 학교가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홈플러스, 은행, 행정복지센터 등 편의시설들도 인접하다. 165만여㎡ 규모의 대형공원인 두류공원도 바로 앞에 위치한다.

2025년 예정된 대구시청 이전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행정, 문화, 교육, 편의 등 복합 기능을 갖춘 건축물로 다수의 산하기관들도 들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 가구가 조망권을 누릴 수 있도록 전 가구 3면 개방형 구조설계에 거실 조망형 창호와 와이드 주방창 등이 도입된다. 2.4m 천장고 등을 통해 넓은 공간감도 갖췄다.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이곡동 1258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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