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트라는 지난 23일 비대면 형태로 '취약 어르신 대상 사랑의 식품키트 제작·후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 한국헬프에이지와 함께 결식 어르신을 위한 식품키트를 제작하고 안부카드를 작성해 전달했다./사진=코트라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25일 코트라는 지난 23일 비대면 형태로 '취약 어르신 대상 사랑의 식품키트 제작·후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 한국헬프에이지와 함께 결식 어르신을 위한 식품키트를 제작하고 안부카드를 작성해 전달했다.

코트라는 2004년부터 사내 봉사동아리 레프트핸즈(Left Hands)를 중심으로 모든 임직원이 나서서 서울·경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대구 달서구 소외계층을 상대로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기부했고 중국 지방정부에서 코트라 측에 전달한 방역물품을 국내 법정기부단체에 기증했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중소·중견기업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도록 적극 지원하는 동시에 우리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비대면 사회공헌 활동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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