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은 항공다운점퍼 등 다양한 신상 아우터를 출시하고 천연 양털 후드 집업인 남녀 울프죠와 보아퍼 후드 집업 등을 할인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2014년 FW 신제품인 더플코트는 친환경 울소재를 사용한 제품으로 후드 안의 보아퍼가 포근함을 더했다.

   
▲ 이랜드 스파오

또 활동성과 보온성을 극대화한 아웃도어 다운 점퍼는 다운이 70% 함유돼 있으며, 배색 컬러로 스포티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헤비다운점퍼와 항공다운점퍼, 포맨다운점퍼 등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아우터를 선보인다.

최근 트렌디한 디자인과 우수한 보온성으로 각광받고 있는 울프죠는 오는 16일까지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1만원 할인된 4만9900원에 판매된다.

울프죠는 풍성한 100% 천연 양모 후드가 부착됐으며 안감에는 보아털이 사용돼 체온 유지에 효과적이다.

또 총 15가지 색깔로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히고, 전면에는 레터링 패치가 포인트로 들어가 있어 밋밋하지 않게 코디할 수 있다.

한편 스파오는 오는 13일까지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을 위해 수능대박 손글씨응원 이벤트를 진행해 추첨을 통해 발열내의 윔히트 상하의 세트를 증정한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