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동 LG이노텍 사장 지목으로 '#덕분에챌린지' 참여
"하루 빨리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오길 바라"
   
▲ 경계현 삼성전기 사장이 #덕분에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삼성전기 블로그 제공


[미디어펜=권가림 기자] 경계현 삼성전기 사장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코로나19 의료진을 응원하는 '#덕분에챌린지'에 동참했다. 

경 사장은 25일 삼성전기 공식 블로그·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 치료와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덕분에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경 사장은 "더운 날씨에도 코로나19의 최전선에서 매 순간 국민 건강을 위해 힘쓰고 계신 모든 의료진·관계자께 진심 어린 존경과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하루 빨리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삼성전기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덕분에챌린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코로나19의 치료와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 중인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시작한 국민참여형 캠페인이다.

엄지손가락을 펴서 세운 주먹을 다른 손의 손바닥으로 받쳐 '존경'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취한 응원사진을 '#덕분에챌린지', '#덕분에캠페인', '#의료진덕분에' 등 해시태그를 포함한 응원메시지와 함께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앞서 경 사장은 지난 23일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경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박정국 현대모비스 사장, 성규동 이오테크닉스 사장, 길영아 삼성생명 배드민턴단 감독을 지목했다.

[미디어펜=권가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