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왼쪽부터), 박찬정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 홍정기 환경부 차관, 유제철 환국환경산업기술원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코웨이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코웨이는 지난 24일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기청정기를 무상 기증한다고 25일 밝혔다.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은 사회취약계층 약 1700가구를 대상으로 실내환경 유해인자 진단∙컨설팅을 진행하고 실내환경이 열악한 가정에 코웨이를 비롯한 관련 기업의 물품을 제공해 환경을 개선해주는 사업이다. 코웨이는 3년 연속 환경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환경성질환 예방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코웨이는 실내공기질 개선에 필수적인 공기청정기를 지원하고 필터 교체 등의 관리서비스를 2년 동안 무상 제공한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박찬정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은 “코웨이는 실내 공기질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맑은 공기를 연구 분석하는 국내 대표 기업으로 환경부와 함께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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