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안드로이드OS·iOS로 정식 서비스 예정
정식 오픈 후 '금전 5만전' 추가 제공
   
▲ 바람의나라 연 100만기념아트워크. /사진=넥슨 제공


[미디어펜=권가림 기자] 넥슨은 슈퍼캣과 공동개발한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바람의나라: 연’의 사전등록 참가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7일 사전등록에 돌입한 ‘바람의나라: 연’은 PC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의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원작 특유의 조작감과 전투의 묘미를 모바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넥슨은 지난해 두 차례 테스트를 거치며 완성도를 높였으며 올 여름 정식 출시할 방침이다. 

현재 사전등록을 접수하며 참여자에게 오픈 기념 탑승 환수 ‘다람이’를 선물한다.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에서 진행하는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금전 5만전’을 추가로 지급한다. 

사전등록 참가자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정식 오픈 이후 ‘금전 5만전’도 추가로 제공할 방침이다.

넥슨은 ‘바람의나라: 연’ 공식 커뮤니티와 유튜브 공식 채널 ‘바람의나라: 연 TV’도 오픈해 이용자 관심 유도에 힘쓰고 있다.

[미디어펜=권가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