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스테파니와 브래디 앤더슨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6일 OSEN은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스테파니가 23살 연상의 전 메이저리거 브래디 앤더슨과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2년 스테파니가 미국 LA 발레단에서 활동하던 당시 인연을 맺었고, 올해 초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브래디 앤더슨은 1964년생으로, 1990년대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대표했던 좌타 외야수다. 1987년생인 스테파니는 2005년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로 데뷔했다. 2018년 뮤지컬 '미인'을 통해 뮤지컬배우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난해 4월 신생 매니지먼트사 더블유케이이엔엠(WK EN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 사진=스테파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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