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이 할머니, 정의연과 위안부 역사교육관 설립 등 논의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이용수 할머니가 오는 7월 "정의기억연대와 함께 대구에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겠다"고 26일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할머니는 정의연과 위안부 역사교육관 설립을 위한 합동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

보도에 의하면 이 할머니는 "이나영 정의연 이사장을 만나 앞으로 의논해서 올바르게 잘하자고 대화했다."

이 할머니와 이 이사장은 이날 오후 3시께 대구 남구 한 카페에서 만나 위안부 역사교육관, 한일 학생 교류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 이용수 할머니./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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