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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 '비상'…지역사회감염 확산 우려
자매 부부 등 지역 감염 7명·해외 입국 1명
승인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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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20-06-28 15: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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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한 건물에 코로나19 방역작업 인원이 투입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광주·전남 지역에서 27~28일 이틀 새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발생했다. 

28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60대 여성 A씨 부부와 A씨가 다녀간 사찰 승려, 한방병원을 함께 찾은 A씨의 지인 등 4명이 전날 34∼37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같은 날 전남에서는 A씨 언니 부부, 이들의 중학생 손자가 21∼23번 확진 판정을 받았다. 28일에는 중남미 니카라과에서 4개월동안 노동자로 일하다 귀국한 40대 남성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틀 새 광주 4명, 전남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특히 전남에서는 지난 3월 30일 이후 88일 만의 지역 사회 감염 사례다. 

당국은 동선에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곳이나 밀폐된 공간이 상당수 포함된 것을 확인하고 확진자 진술, CCTV, 신용카드, 휴대전화 GPS 등 역학조사로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현재까지 파악된 광주 확진자의 접촉자는 모두 37명으로 18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는 검사 중이다. 전남에서도 오전 현재 106명이 접촉자로 확인됐다. 

목포에서는 주민 94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확진자 가족 6명과 광주 신규 확진자들이 다녀간 나주 장애인 기관에서도 6명이 검사를 받았다. 

이 중 가족 4명·목포 15명·나주 6명은 음성판정을 받았고 나머지는 검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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