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 NH농협은행은 코로나19로 해외·신혼여행, 유학 등을 떠나지 못해 외화자금 운용이 필요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1일부터 8월31일까지 '정해인과 함께하는 신!나! 외화예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 사진=NH농협은행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가입 한 개인고객 중 해당월말 기준 미화 1000달러 상당액 이상 잔액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농협은행의 캐릭터 경품을 제공한다.

7월 가입고객에게는 '올리툰 파우치 세트'를, 8월 가입고객에게는 '올리 2in1 목베개'를 제공하며 두 번의 가입을 통한 경품 중복당첨도 가능하다.

또 개인 인스타그램에 농협은행 외화예금 가입 후기를 등재한 고객 중에 우수후기(필수해시태그 포함)를 선정해 100명에게 '올리 여권지갑 세트'를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평태 농협은행 외환사업부장은 "코로나19로 여름 바캉스와 신혼여행, 유학생활을 미루고 있는 고객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더불어 다양한 혜택도 누리면서 농협은행과 함께 신나는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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