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라디오스타'가 수요일 밤 더 빠르게 시청자를 찾아간다.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측은 29일 "편성 시간을 수요일 밤 10시 50분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시청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MBC가 전체 프로그램 편성의 변화를 시도하면서 '라디오스타'는 기존 밤 11시 5분에서 밤 10시 50분으로 편성 시간을 앞당기게 됐다.

오는 7월 1일 '라디오스타'는 '토크 싹쓸이' 특집으로 꾸며져 강성연, 조한선, 김수찬, 이영지가 출연할 예정이다.


   
▲ 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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