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광희 한국수입협회장과 아델 아다일레 주한요르단대사가 30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사옥에서 양국 간 무역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모습./사진=한국수입협회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한국수입협회는 30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사옥에서 아델 아다일레 주한요르단대사와 양국 간 무역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아델 대사는 "포스코 등 한국기업과 에너지개발 및 수자원개발 분야에서 인프라구축을 위한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요르단의 특수한 기후여건을 기반으로 경작되는 채소류와 농산물 분야에서도 앞으로 양국간 많은 협력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광희 한국수입협회장은 "요르단의 경쟁력 있는 산업과 품목에 대한 정보 공유를 바탕으로 양국간의 교류활성화를 위해 협회와 대사관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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