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덱스 화물기./사진=페덱스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페덱스가 인천본부세관과 파트너쉽을 맺고 중소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지원을 위한 국제 특송 요금 할인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인천본부세관이 지정한 130여 개의 중소기업에 국제 특송 요금을 할인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130여 개의 중소기업은 해외시장을 대상으로 수출하는 기업들이다. 또한 국내 중소기업의 무역 활성화를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무역과 수출을 증진시키는데 목적을 둔다. 

채은미 페덱스 코리아 지사장은 "페덱스는 비용 효율적인 배송 솔루션과 운송 관리 온라인 디지털 툴 제공으로 이들의 사업 활동 재개를 위한 노력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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