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블리즈컨 2014’에서 새롭게 선보인 FPS게임 오버워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7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블리즈컨 2014에서 신작 게임 오버워치를 공개했다.

   
▲ 블리자드 새 FPS게임 오버워치, 공개만 했는데 ‘大인기’…왜?/블리즈컨 홈페이지 캡처

1인칭 팀 기반 슈팅 게임(FPS)인 오버워치는 기존 FPS 게임과는 다르게 6대6의 두 팀의 전투를 바탕으로 하며 팀 내에서 군인, 과학자, 로봇, 모험가 등으로 이뤄진 다국적 특수부대를 구성할 수 있다.

오버워치는 게임이 개발됨에 따라 새로운 영웅들과 지도들이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며 베타 테스트는 2015년 시작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버워치, 기대된다”, “오버워치, 언제 기다리나”, “오버워치, 현기증난다 빨리 나와라”, “오버워치, 좀더 자세한 정보 없나?”, “오버워치, 급관심” “오버워치, 재밌겠다.” “오버워치, 역시 블리자드”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