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카카오페이증권이 투자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해 국내외 채권형 펀드를 새로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규 상품은 ▲ '국내 채권에 마음 편히 #쏠쏠한 펀드' ▲ '글로벌 채권에 나눠서 #영리한 펀드' 등 2종이다.

이상원 카카오페이증권 사업총괄(COO)은 "3가지 글로벌 EMP(ETF Managed Portfolio) 펀드에 더욱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국내외 채권형 펀드를 새롭게 추가해 사용자들의 선택권을 넓혔다"고 말했다.

올해 2월 출범한 카카오페이증권은 최근까지 가입자는 총 140만명을 유치했다. 연령별 구성은 20∼30대가 62.1%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40대가 21.9%, 50대가 11.5%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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