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뷔가 자작곡 스포일러로 전 세계 아미의 마음을 저격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뷔는 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동영상을 업로드, 자작곡 일부 구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뷔는 "아미가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보고 싶은 날이에요. 완성은 아니지만 조금 스포라도 듣고 기다려줘요"라며 "내일 지울 수도… 내 마음이 변하기 전에 얼른"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가 되자 뷔는 자신이 예고한 대로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앞서 아버지를 위해 어버이날 선물한 곡을 포함해 8곡을 제작 중이라고 밝힌 터라 그의 스포일러에 더욱 큰 관심이 쏠린 상황.


   
▲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 공식 SNS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15일 일본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 THE JOURNEY ~(맵오브더솔 : 7 더 저니)'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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