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예 강태주가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는 3일 "강태주가 올 8월 방송 예정인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극본 반기리·정소영, 연출 민연홍)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 

강태주는 극 중 강대성 역을 맡았다. 강대성은 종아(안소희)가 근무하는 주민센터 공익근무원으로, 멍뭉미를 발산하며 종아와 남매 같은 케미로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오는 8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 사진=UL엔터테인먼트, 레진엔터테인먼트

   
▲ 사진=UL엔터테인먼트, 레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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