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진=경기도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북부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찾아가는 성교육사업의 일환인 '평등더하기' 성교육 동아리 활동에 참여할 학교와 기관을 모집한다.

3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달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평등더하기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일상 속 성차별 표현물 고치기, 성평등 미디어 콘텐츠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교사와 양육자에게도 인권 및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

모집대상은 경기북부 내 청소년과 이들을 지도하는 양육자 및 교직원, 4회기 이상 동아리 및 교육활동이 가능한 학교와 기관 등이다.

학교와 기관은 오는 10일까지 전화(031-954-8050) 접수 후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cong8050@hanmail.net)으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