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손혜정 기자]오영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역행사 참석 중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에 들어간다고 3일 확인됐다.
오영환 의원실에 따르면 오 의원은 지난 1일 오후 의정부 지역행사에서 악수인사를 나누었던 시민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연락을 받았다.
오 의원 측은 "수신 즉시 현재 여의도성모병원 선별진료소에 검사를 받으러 갔다"며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 (오 의원은) 증상은 전혀 없으나 2일부터 3일까지 밀접 접촉하신 분은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활동 중단을 적극 고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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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영환 민주당 의원./사진=오 의원 페이스북 |
[미디어펜=손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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