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다음주, 국민의당·무소속 함께 추미애 탄핵소추안 제출"
   
▲ 김성원 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오른쪽)와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3일 오후 국회 의안과에 '윤석열 검찰총장 탄압금지 및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공정한 직무수행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제출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미디어펜=손혜정 기자]미래통합당과 국민의당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정부여당의 탄압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3일 공동 발의했다.

김성원 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와 권은희 국민의당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안과에 '윤석열 검찰총장 탄압금지 및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공정한 직무수행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함께 제출했다. 결의안에는 양당 소속 의원 106명이 전원 이름을 올렸다.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는 취재진과 만나 "추 장관 탄핵소추안은 본회의 보고 후 72시간 안에 표결해야 한다"며 "다음주 내에 국민의당과 무소속 4명(홍준표·권성동·윤상현·김태호 의원)과 함께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권은희 원내대표는 "추 장관이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수사를 방해하기 위해 인사권한을 남용하고 윤 총장 사퇴를 위해 지휘권을 부당하게 확대했다"며 "안철수 대표가 제안한 결의안에 통합당 의원들도 뜻을 같이 모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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