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가 좌안 망막박리로 긴급 수술을 받았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3일 오후 "셔누는 지난 2일 예정된 라식 수술을 받기 위해 안과에서 사전 검사를 받던 중, 망막에 이상이 있다는 소견에 따라 정밀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밀 검사 진단 결과 좌안 망막박리라는 진단을 받았으며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인 관계로 긴급으로 금일 오후 수술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빠른 회복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향후 스케줄 사항에 대해서는 담당 전문의의 의견과 셔누의 회복 상태를 고려하여 추후 별도 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셔누가 속한 몬스타엑스는 오는 26일 온라인 콘서트 '몬스타엑스 라이브 프롬 서울 위드 러브'(MONSTA X LIVE FROM SEOUL WITH LUV)'를 개최한다.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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